◦ 일시 : 2012년 12월 12일(수) 18:30~21:30
◦ 장소 : 서울 중구 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륨
◦ 참석자 : 영국대사관, 국회, 외교통상부, 전직 주영대사, 영국 및 한국기업 대표, 언론인 등이 참석
- 한영협회는 한영 양국 국민들 간의 우호와 이해증진을 목표로 ’50년대 설립되었으며, 매년 12월 영국관련 정계, 관계, 재계, 문화계, 언론계, 학계 및 오피니언 리더들을 초청하여 한영관계 발전을 위한 친선도모 및 자선모금 행사를 개최
※ (회장) 박진 전 의원, (명예회장) Scott Wightman 영국대사


* 위원장님의 기조연설은 아래 링크에서 동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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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협회 기조연설 요지>
한국의 속담에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국은 불과 60여년전 전쟁을 겪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경제적으론 극심한 빈곤, 정치적으로는 민주항쟁, 사회적 불안정과 같은 부정적 브랜드 자산과 반세기내의 기적이라고도 불리는 경제적 성장, 정치사회의 민주화 그리고 역경을 긍정적으로 극복해 내는 강인하고 역동적인 한국이라는 긍정적 브랜드 자산이 혼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제사회에 비춰진 한국은 부정적인 면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국가브랜드위원회의 역할은 국제사회에 한국이 이런 정치, 경제적 발전과 첨단 기술력 뿐만아니라 스포츠, 음악과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한국인의 활약과 또한 OECD 가입국 위상에 맞는 개발협력에의 적극적 기여 활동 등을 ‘한국브랜드’라는 이름하에 꿰어 국내외에 적극적으로 알려 국민적 자긍심 고양과 국제사회의 신뢰를 거양하는 것 입니다. 동시에 잔재되어 있는 부정적인 요소는 개선하여 대한민국의 국가브랜드가 세계무대에서 실체에 걸맞은 위상을 갖추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2012년 12월  13일  [뉴스1]  한영협회, "파트너십 다지는 기회로"…연례 만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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