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브랜드위원회 커뮤니케이터가 세계가 주목하는 여수엑스포가 열리는 현장, 자연, 전통, 첨단과학기술과 더불어 따뜻한 사람의 정도 물씬 풍기는 "여수"로 6월 25,26일 문화탐방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문화탐방은 "여수의 푸른빛에 뛰어들다" 를 모토로 삼아 해양과 연안의 미래를 주제로 삼고 있는 여수엑스포와 첨단과학기술과 수려한 자연환경, 그리고 전통의 미까지 두루 겸비하고 있는 여수의 모습을 탐방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럼 저희 국가브랜드위원회 커뮤니케이터가 보낸 6월 문화탐방을 자세히 살펴볼까요?
첫째날 : 국가브랜드위원회 집결 - 여수도착
여수 고유음식 체험 - 여수엑스포 조별 관람 - 숙소도착
여수문화탐방의 첫째날은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여수엑스포를 집중적으로 탐방하였습니다. 하지만 금강산도 식후경! 이라는 말처럼 저희는 여수엑스포 탐방에 앞서 여수만의 맛!!!!
서대회, 장어탕, 각종 해산물을 이용한 맛깔스런 반찬 등 여수 고유의 음식을 먼저 맛봤습니다. 여수에서 맛보았던 한정식은 그 양이 푸짐하기도 했지만 신선한 해산물과 맛깔스런 양념에 국가브랜드위원회 커뮤니케이터 모두 행복했던 만찬이었답니다.
우리 커뮤니케이터들은 여수엑스포를 직접 보고 체험하며 여수엑스포를 보다 깊~이 즐길 수 있었는데요, 이번 문화탐방은 광범위한 전시와 규모를 자랑하는 여수엑스포를 전략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자연, 전통, 미래, 사람의 4가지 주제로 한 주제당 2팀씩 총 8팀이 자신의 팀 주제와 맞는 여수엑스포의 관람방향을 직접 설정해 조별로 여수엑스포를 탐방하였습니다.
여수엑스포를 관람중인 커뮤니케이터들 |
아쿠아리움, 주제관, 해양베스트관, 해양산업기술관, 국제관 등을 조별로 골고루 돌아다니며 해양과 연안의 미래와 자연과 첨단과학기술간의 조화를 관람하고 배웠습니다. 특히 이번 여수엑스포는 각종 첨단과학기술을 사용한 전시관이 많아 커뮤니케이터들의 호기심과 여수엑스포를 유치한 한국의 위상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수엑스포 조별미션 및 컨텐츠 제작현장 |
또한 커뮤니케이터들은 단순히 여수엑스포를 관람하고 체험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여수엑스포의 실제 모습과 여수엑스포가 전하려는 뜻, 그리고 그 속에서 발견되는 사람, 전통, 미래, 자연과의 조화를 여러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여수엑스포의 모습을 담고 또 각 조의 개성에 맞춰 영상, 취재 등의 활동을 하였습니다.
이런 저희들의 활동은 하단의 링크를 통해서 바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
각자 조별로 이루어진 여수엑스포 문화탐방 첫째날 마지막 코스는 여수엑스포의 하이라이트
BIG-O쇼를 다같이 관람하였습니다. 여수엑스포의 자랑거리이자 이번 문화탐방 첫째날 일정의 백미!
BIG-O쇼는 여수엑스포의 해상무대에서 레이져와 물이 어우러져 만들어지는 공연은 20분간 해양의 미래에 대해 환상의 쇼가 펼쳐집니다. 이 쇼를 마지막으로 커뮤니케이터들은 여수엑스포 주위의 한옥마을에 있는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둘째날 : 숙소출발 - 아침식사 - 오동도 - 어업연안체험장 - 교동시장 - 여수출발 - 서울도착
둘째날은 여수엑스포외에 여수 고유의 미를 찾는 탐방의 자리였습니다. 여수는 많은 볼거리를 지닌 도시로 여수시가 자랑하는 여수에 가면 꼭 봐야할 아름다운 경관 여수 10경을 지니고 있습니다. (진남관, 사도, 백도, 거문도 등대, 돌산대교, 항일암, 영취산 진달래, 오동도, 여수국가 산업단지, 여자만 갯벌)
커뮤니케이터들은 이 중 수려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오동도와 따뜻한 사람의 정, 시장의 푸근한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교동시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오동도는 여수엑스포 부근에 위치한 작은 섬으로 육지로 연결되 걸어갈 수도 있지만 저희는 섬을 탐방하는 고유의 향기를 느끼기 위해 작은 유람선에 몸을 실었습니다.
잠깐이었지만 파도가 일렁이는 바다를 배 위에서 느껴보아서 재미있었답니다 :)
그리고 펼쳐진 오동도의 아름다운 모습, 오동도의 푸른 산림과 산책로 그리고 정상에서 만날 수 있는 동해바다와 암벽의 조화로운 모습은 브랜드 커뮤니케이터들이 오동도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하기에 충분했답니다.
오동도 절경을 즐기는 커뮤니케이터들 |
그리고 브랜드 커뮤니케이터들은 여수의 재래시장인 교동시장을 방문하였습니다. 단순히 시장을 관람하는 것뿐만이 아닌, 여수의 교동시장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찾기 위해 깜짝 미션이 진행되었는데요 그것은 다름아닌 여수의 명물 '서대', '금풍쉥이'를 교동시장에서 찾는 것 이였습니다.
현대 마트에 익숙해진 브랜드 커뮤니케이터들 이였지만 금방 교동시장에 적응해 이곳 저곳을 다니며 여수의 진미 2종류의 생선을 찾고 푸근한 어머님들의 정을 교동시장에서 느끼고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교동시장에서 미션수행중인 커뮤니케이터들 |
이번 문화탐방은 여수엑스포를 포함한 여수의 매력을 체험하고 자연, 기술, 전통, 사람이 조화롭게 어우러지고 있는 한국의 미까지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문화탐방의 자리였습니다. 빠듯한 일정 속에서도 여수의 아름다움과 함께한 커뮤니케이터들이 있어 역시나 즐거웠던 문화탐방이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
이런 좋은 구경을 저희만 할 수는 없지요
저희 커뮤니케이터가 이번 여수에서 찾은
'조화의 美' 를 4가지 주제로 분류해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컨텐츠를 만들었으니 아래에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
[사람]
여수, 사람의 향기를 품다.
http://blog.naver.com/kbcomm/100162101880
교동시장에서 찾을 수 있는 상인들의 정, 사람을 위한 섬 오동도를 잡지형식으로 만나볼 수 있어요 !
사람人 (in) 여수엑스포
http://blog.naver.com/kbcomm/100161743234
여수엑스포에서 따뜻한 사람들을 직접 커뮤니케이터가 만나고 얘기해 보았습니다. 여수엑스포에서 찾은 HUMAN STORY
[전통]
여수의 전통시장 교동시장 탐방기!
http://blog.naver.com/kbcomm/100162046354
우리 고유의 재래시장의 멋이 곁들은 교동시장을 UCC로 만나다.
또한 중국에서 온 커뮤니케이터 Shang Ai씨가 생각하는 교동시장을 볼 수 있어요!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전통문화를 알리는 여수 엑스포
http://blog.naver.com/kbcomm/100161960172
88년 한국 올림픽, 2002년 한.일월드컵에 이은 2012년 여수엑스포, 세계로 뻗어나아가는 대한민국의 위상과 전통문화에 대한 우리들의 생각
[자연]
여수 EXPO에서 찾은 자연 : 바다와 조화해 주세요
http://blog.naver.com/kbcomm/100161988768
해양과 연안의 미래를 담은 여수엑스포를 재미있는 만화로 쉽게 이해하며 즐길 수 있어요!
여수의 자연 그 푸른빛에 뛰어들다
http://blog.naver.com/kbcomm/100161601634
여수의 10경 부터 진미향연, 여수의 수려한 자연환경 그 모든 것을 담다.
[미래]
미래를 구출하러 여수엑스포를 찾아온 '여수라이'
http://blog.naver.com/kbcomm/100163029655
여수엑스포가 보여주는 미래자연모습을 한 편의 드라마로 만들어보았습니다.
'여수라이'의 여니수니족 구출기 !
여수의 미래를 찾아 떠나다!
http://blog.naver.com/kbcomm/100161745732
충무공 이순신의 숨결이 살아숨쉬는 이순신 광장에서부터 자연을 간직하고 있는 오동도,
과거 현재의 흔적을 통해 여수의 미래를 고찰해본다!
WHO 여수 TFT ?
6월의 뜨거운 햇살만큼이나 불 같은 열정을 가지고 하나로 뭉친 브랜드 커뮤니케이터 여수 TFT!!
이번 TFT는 21명의 커뮤니케이터들이 3주간 총 세 팀으로 나뉘어 여수탐방을 기획했습니다. 여수 엑스포 및 여수지역의 문화, 볼거리 조사를 맡은
연구팀, 홍보책자의 디자인과 편집을 총괄했고 문화탐방 이후에도 브랜드 커뮤니케이터 홍보를 위해 애쓴
홍보팀 그리고 일정기획 및 세부적 진행을 맡은
기획팀이다.
이번 탐방주제는 여수 속 조화를 찾아라!! 였고 각 팀별로 사람, 자연, 전통 그리고 미래라는 네 가지 세부 키워드를 중심으로 열심히 탐방을 하고 돌아왔답니다.
(위에 적힌 링크들 모두 보셨나요? 컨텐츠 하나하나마다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어있으니 저희의 여수 문화탐방 컨텐츠들을 꼭 읽어주시길 바래요^^)
여수숙소, 일정, 식사, 탐방미션, 리플렛 제작..A부터 Z까지 완벽하게 준비하기 위해 노력한 여수 TFT 덕분에 이번 여수문화탐방은 더욱 유익하고 빛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