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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길거리 음식 시리즈 3탄 원조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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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7-18 조회수  2214


- 매운 맛 : ☆ (김치김밥이 아니라면 매운맛은 전혀 없음.)
- 단 맛 : ★ (단 맛은 거의 없거나, 거슬리지 않음.)
- 채식주의자 에게 적합성 : ★★★☆ (고기종류 빼고 대부분 야채가 주재료. 주문할 때 계란과 고기를 빼달라고 할 수 있다.)
- 가격 : ★★★★☆ (여성은 1줄로도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다. 가격은 1500원으로 아주 싸다. 특별재료를 추가하면 +500원 정도.)

김밥은 조미하지 않은 생김 위에 밥을 얹고 여러 가지 야채와 계란, 햄 등을 올려서 돌돌 말아먹는 음식이다.

큰 번화가가 아니더라도 김밥 집은 어디서든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흔하다. 대부분 가격은 1줄에 1500원. 1줄에서 2줄 정도면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야채와 쌀을 기본으로 해서 예쁘고, 맛뿐만 아니라 영양적으로도 완벽하다.
한국에서는 쌀을 주식으로 먹기 때문에, 쌀로 만든 밥에 국이 더해진 식단을 먹어야 한 끼를 제대로 먹었다고 할 수 있다. 요즘은 빵과 고기로 구성된 식사도 많이 먹게 되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빵은 어디까지나 간식일 뿐이다. 김밥은 밥을 기본으로 만들면서 가게에서 국물도 제공되니, ‘밥심’으로 살아간다는 한국인이 저렴하게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500원 정도 추가요금을 낸다면 기본 김밥 외에 소고기나 김치, 참치 등을 넣어서 만든 김밥도 주문할 수 있다. 김과 밥을 기본으로 여러 가지 재료를 넣어서 말아먹는 특성상, 채식주의자도 마음 편히 김밥을 즐길 수 있다. 주문할 때, 햄을 빼달라고 하기만 하면 된다!

시식단 평가

류페이: 중국 산동성 출신
슐라미트: 이스라엘 출신. 러시아에 4년 거주

슐라미트: 참치김밥이 너무 맛있어서 놀랐어요! 제가 못 먹는 야채가 많아서 먹지 못하는 음식이 많은데, 신경 써서 못 먹는 야채를 빼주셔서 감사해요. 이스라엘에서는 음식에 후추, 페퍼 등 향신료가 많이 들어가는데 그런 향이 안 느껴지는 게 달라서 신기해요.


류페이 : 음 맛있어요! 이렇게 돌돌 말아먹는 음식이 중국에는 없네요. 아! 미역으로 싸먹어 본 적은 있어요. 한국에 와서 오니기리라는 일본식 주먹밥을 먹은 적이 있었는데, 밥만 너무 많이 들어있어 다 못 먹었던 적이 있어요. 참, 저도 참치김밥 정말 좋아해요!!

콘텐츠기자단(성균관유생팀) : 한국에서는 학생들이 소풍 갈 때 어머니께서 도시락으로 거의 김밥을 싸주세요. 소풍가면 점심시간에 친구들끼리 도시락을 쭉 펼쳐놓고 먹는데, 어느 집 김밥이 더 예쁘고 맛있나 은근히 신경이 쓰였죠. 물어보니 저희 어머니 시대에도 “소풍=김밥” 이었다고 해요. 중국이나 러시아에서는 소풍 갈 때 어머니께서 무슨 음식 해주세요?

류페이: 저희 어머니께서는 샌드위치하고 우유를 싸주셨어요! 어릴 때는 싸주시더니 제가 점점 커가면서 사먹으라고 돈으로 주시더라고요. 호호

슐라미트: 저도 샌드위치 먹었어요. 어렸을 때 한번 한국에 온 적이 있는데, 그 때 소풍가는 날 어머니께서 김밥을 비슷하게 만들어 주신 적이 있어요. 모양은 비슷하게 만들었는데 자르는 걸 깜빡 하신 거에요. 보기에 뭔가 달랐는데 처음 딱 물었는데 김밥 옆구리가 다 터져버렸던 기억이 있네요.

콘텐츠기자단(성균관유생팀) : 저희 대학교 앞에는 유럽이나 미국에서 온 교환학생이 김밥집을 저희보다 더 자주 가는 것 같아요. 한국인에게 너무나 친숙한 음식이라 금발에 푸른 눈 서양인이 김밥을 먹는 모습을 보는 게 새롭네요. 김밥의 어떤 점이 외국인에게 어필하는 것 같아요?

슐라미트&류페이: 싸고 맛있잖아요!!

언제든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가까이에 있는 음식이면서 부담 없이 맛있는 한 끼를 먹고 싶다면 김밥이 그 대안이다. 채식주의자도 환영!

참치김밥 레시피



재료: 생김, 쌀밥, 당근, 참치, 깻잎, 시금치, 달걀, 당근, 단무지, 마요네즈, 설탕 등
1. 밥을 고슬고슬하게 짓는다. (질기가 평소보다 적은 상태)
2. 밥에 참기름, 소금, 깨 조금을 넣고 섞은 후 습기를 날린다.
3. 재료손질 : 당근은 길게, 잘게 채 썰어 기름에 소금을 약간 넣어 볶아놓는다.
김밥용 단무지는 물기를 빼 놓는다. (키친타월, 체 위에 올려놓기)
시금치는 살짝 데쳐 소금과 참기름에 무쳐놓는다.
달걀은 두껍게 부쳐 1cm 두께로 길게 썰어놓는다.
깻잎은 깨끗이 씻어 꼭지를 따서 물기를 제거해 놓는다.
참치 캔은 기름을 짜낸 후, 마요네즈, 설탕 조금을 넣고 섞어 놓는다.
4. 김을 한 장 깔고 위에 밥을 얇게 깔아준다.
5. 밥에서 2cm위부터 길게 준비해둔 재료들을 차례대로 올려놓는다.
(참치는 깻잎 위에 올려놓는다.)
6. 김을 끝에서부터 들어 올려 재료를 감싸는 느낌으로 돌돌 만다. 끝부분은 김이 잘 떨어지니 밥알 3개정도로 고정시킨다.
7. 먹기 좋게 한입크기로 (1cm) 자르면 완성!





코리아브랜드넷 2기 콘텐츠 기자단

리포터 성균관유생 팀 김채은 김수정

이메일 : cecil10@naver.com (김채은)
rlatnwjd0621@hanmail.net (김수정)

최초등록일 2011.07.18, 최종수정일 201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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