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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배고픔을 없앨 것이다.’  노벨평화상이 꿈꾸는 한국의 과학자 김순권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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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7-04 조회수  2150

노벨상은 그 해 인류에게 영향을 끼친 학자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 노력한 사람들에게 주는 세계 최고의 상이다. 과학자에게도 큰 영광이고 노벨상을 받기 위해 노력하는 과학자도 매우 많을 것이다. 하지만 그 분야를 넘어서 노벨평화상에 추천되는 그리고 노벨평화상이 꿈꾸는 과학자가 있다. 수많은 과학자들이 인류를 위해서 노력하고 연구한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을 어떻게 이용 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의 차이는 크다. 노벨평화상이 꿈꾸는 과학자의 모습을 이야기 한다.

과학자에게 최고의 영광은 세계 어디에도 없는 새로운 발견이나 누구도 가지지 못한 기술을 만들어 내어 과학자로서의 명예와 부를 축적하는 것일 것이다. 과학자 개인으로서의 영광도 있지만 이러한 과학적 사건들은 한 국가의 미래가 되기도 하고 세계의 모습을 바꾸기도 한다. 과학의 힘은 한 국가의 장래를 뒤바꾸고 미래의 모습을 결정하는 매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강력한 힘을 가진 과학의 역할은 분명 미래를 위한 발전이다. 하지만 개인으로서의 과학자의 모습은 각 개개인이 가진 다양성만큼 매우 다양한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그래서 과학자의 역할과 생각은 매우 중요한 것이다. 과학의 발전으로 과거와 많은 것들이 변화 하였다. 이러한 모든 과학의 발전과 변화 속에는 과학자들의 노력과 고민들이 숨겨져 있다. 하지만 과학은 양날의 칼과 같아서 한 편으로는 인간에게 매우 큰 이점을 가져다 주지만 또한 반대로 엄청난 재앙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이것은 같은 칼을 사용하더라도 누구에게는 매우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내는 도구가 되지만 누군가 에게는 엄청난 흉기가 될 수 도 있는 것과 같다. 누가 사용 하느냐 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어떻게 사용하는 것인가 이다. 특히 강력한 힘을 가진 것일수록 더욱 그러하다. 과학은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 그럼 진정한 과학자의 모습이란 어떤 것일까?

과거에는 과학의 모습을 개발과 발전에만 초점을 두었다면 현재는 적정기술과 같은 모두를 위한 기술과 과학을 개발하는데 노력을 하고 있다. 바로 과학의 모습이 첨단의 기술과 일부 사람들의 편의와 권력의 증대에만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나누고 함께 할 수 있는 것에서 찾으려는 노력이라고 말할 수 있다. 과학의 이익을 일부가 아닌 모두가 나눌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모두가 나눌 수 있는 이익을 가진 과학의 범주는 과학의 힘을 이용하여서 누구나 할 수 있는 과학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모두를 위한 과학을 연구하는 한국의 과학자를 소개한다.

진정한 과학자의 꿈 ‘세계의 배고픔을 없앨 것이다.’

진정한 과학자의 꿈은 자신이 연구하는 분야의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것일 것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자라고 배우며 대한민국만이 아니라 세계의 배고픔을 없애기 위해서 노력하는 과학자가 있다. 누구나 잘 알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옥수수이다. 옥수수는 탄수화물과 여러 단백질 그리고 영양분은 많은 식품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옥수수는 쌀이 풍족하지 않은 지역의 주요 식량원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옥수수는 적당한 온도와 수분이 유지되어야 잘 자라나는데 옥수수를 식량으로 사용하는 가난한 지역의 기후는 옥수수가 자라는 기후와 영양분을 가지고 있지 않는 곳이 대부분이다. 특히 아프리카의 열대기후에서 말이다. 아프리카의 열악함은 현재도 매우 심각하다. 하지만 지금으로부터 20 년 전에는 더욱 심각하였다. 처참한 광경은 한국에서 온 한국 과학자의 눈에도 인생의 방향을 바꾸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옥수수를 재배하기 위한 연구를 하는 것 보다 죽어가는 사람들을 살리기 위한 연구를 시작한 것이다. 나이지리아의 배고픔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을 위해서 100년 동안 어느 과학자도 해결해 내지 못한 과제를 풀어 낸 것이다. 
‘악마의 풀’로 불리는 스트라이가이다. 매우 빠르게 변종이 나타나고 다른 모든 식물을 메말라 죽게 하는 이 풀을 견뎌내는 옥수수의 재배는 곧 나이지리아 사람들의 식량난을 해결하는 길이었다. 식량난을 해결한 다는 것이 단순한 원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재배하고 발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것이다. 고기를 잡아주는 것이 아니라 고기를 잡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다. 그리고 고기를 잡을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 주는 것이다. 그래서 김순권 박사는 17년 동안 나이지리아에서 옥수수의 안정적인 재배를 위해서 머물렀다. 그리고 나이지리아는 그에게 최고의 명예로 칭송하였다.
외국인 과학자에게 한 국가에서 칭송 받는다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자국의 과학자를 영웅으로 만드는 것은 받아들여지지만 외국인에게도 그런 대우를 한다는 것은 매우 문화의 차이를 막론하고 인색한 경우가 많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나이지리아에서 이익을 위해 사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나이지리아의 사람들을 위해서 봉사하는 자세로 자신이 가진 재능을 통해서 연구하고 함께 배고픔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에 인정받을 수 있었다. 그가 가지고 있는 기술을 일부의 권력이나 힘 있는 사람들 그리고 수익이 아닌 모두가 나눌 수 있는 방법으로 특히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생존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였기 때문에 그 가치가 더욱 소중한 것이다.

과학의 미래는 인간이 풀지 못한 우주의 문제들을 풀어나가는 과정에 있다. 과학의 미래가 힘과 이익에만 무게를 둔다면 아마도 과학이 인류의 미래를 망쳐 놓을 것이다. 누구나가 알고 있는 핵무기처럼 말이다. 반면에 과학은 매우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내는 요리사의 칼처럼 행복하고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는 미래를 만들어 내려고 노력하는 수많은 과학자들에 의해서 다른 미래를 만들어 낼 것이다. 노벨평화상이 꿈꾸는 과학자의 모습은 이러한 모습이 아닐까 생각한다. 과학으로서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나눌 수 있는 과학을 위한 과학자 말이다.

* 김순권박사에 대한 정보는 그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옥수수로 많은 사람들을 이롭게 하는 국제 옥수수 재단을 통해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http://www.i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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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 KoConvergence팀 이재윤
이메일 : onairlee@hanmail.net

최초등록일 2011.07.04, 최종수정일 201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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